저는 이 탈무드 명언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명언은
"만나는 사람에게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사람입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소홀히 지나치지 못하고 자주 감정이입을 하면서 내 마음과 연관 짓다 보니 다 나의 아이이고 나의 부모이고 이런 느낌이매우 자주 찾아오곤 합니다.
예전에는 사실 블로그를 할 때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한 번 해볼까..? 이런 나쁜 마음 이였다면 현재는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더 많아졌다고 할까요..? 물론 남들 다 하니까 이 부분도 사실 조금 있지만요..!
나도 남들처럼 작은 습관 만들고 싶어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사실이고 파이프라인에 도움이 된다니까
하는 것도 마케팅에 도움이 된다니까 시작하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마음으로 하다 보니까 블로그가 너무 재밌어요 예전에는 그냥 해야하는 일로만 느껴져서 흥미를
찾지 못하고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반복이였지만 지금은 소통이 즐겁고 정보도 많고 소통하면서 좋은 정보 얻으면 실행도 해보고 이러다 보니 정말 하루가 너~~어~무 짧게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현재는 저 명언이 가장 마음에 와 닿지만 다음에는 다른 명언이 들어오는 때가 있겠지요?
사람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으니까 자주 바뀔 수 있겠지만
현재의 나에게 선물해 주고싶고 실행하게 만들고 싶은 가장 끌리는 명언입니다.
그래서 댓글을 달 때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기도 하죠...? 좋은 정보를 봤다면 꼭 이렇게 남깁니다.
"오늘도 하나를 배웠습니다. 해 보고 올게요!" 식의 말을 자주 달고 있죠..!
포스팅 하나의 정성이 얼마나 소중하고 힘든 일인지 이제서야 깨달아서 아주 소중하게 읽고 싶은 마음이 더해지
다 보니 소통할 때 더 진심으로 다가갑니다. 입에 발린 말이 아니고 그저 대충 읽는 것도 아니고 소중하고 정성
이 들어간 글에는 저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댓글을 남겨주니 모두들 오셔서 댓글을 남겨주시더군요...!
모두 소중한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시고
다른 사람의 시간도 소중히 다뤄주는
현명한 사람으로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