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들어 본 명언 카드입니다.
녹록치 않은 우리를 위로해 줄 글귀로 만들어 보았어요!
내 맘과 꼭 맞는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고 뭐 하나 내 맘대로 되는 것도 없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나를 위로해 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책이나 위로글에서 나 혼자 나자신을 위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렇게 명언 카드를 만들면서 한번씩 되새기기도 하고 또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어서 이 작업이 무지
평안하고 좋아요..! 다른 누군가보다 제가 제일 먼저 읽고 만들다 보니 만들면서도 비슷한 사진을 찾고
더 어울리는 사진도 찾고 뭐 그러면서 저도 아무생각없이 잡생각이 사라지더군요..!
그래서 저는 필사 보다는 카드로 만드는 작업을 선택했어요...!
온전히 글에만 집중할 수도 없고 나중에 완벽하게 다 기억을 못할 수도 있지만
저는 작업을 하면서 재미 있는 쪽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오늘은 복날이라고 블로그들 마다 각자의 보양식이 넘쳐나고 있어요!! 뭐 대단한 명절도 아니지만
이렇게 별거 아닌 날에도 나에게는 허락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그런 분들이 있다면
혹여라도 가족과 함께할 수 없거나 상황이 그렇지 못하다면 우울해 하기 보다는
나 자신이 즐거울 수 있는 무언가를 해 보면서 나를 위로하고 응원 할 마음을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도 나 자신을 위한 마음의 보양입니다.
요즘은 못 먹어서 아픈 게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서적인 고통이 더 많은 세상이라서
마음의 보양을 주는 일은 아무래도 먹어서 보충하는 영양식보다 훨씬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뭔가 힘든일을 겪고 있는 분에게도 저의 카드 뉴스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고 소중한 나의 주말을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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